2018 KISTI – 미래 유망기술 세미나
2018년 11월 13일 서울 코엑스 3층 오디터리움 에서 KISTI 주관으로 “미래유망 기술”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가 열렸다.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5시간 동안 열린 세미나에서는 총 2부로 나뉘어 강연이 이루어졌다. 1부에서는 “혁신” 이라는 소주제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원강연 이사장이 “마지막 산업혁명” 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해 카카오모빌리티 정주환 대표의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 일상의 변화와 함께하다”, KISTI 데이터 콜로퀴움 이라는 부제로 고병열 미래기술분석 센터장이 “미래를 보는 Bird’s-Eye View, 데이터”, 선임연구원 윤진혁의 “GitHub로 보는 오픈이노베이션의 미래” 그리고 선임연구원 김소영의 “Who’s Buying What?:M&A 데이터와 미래기술 시그널” 이라는 발표가 있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미래” 라는 소주제로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김용진 교수의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전략”, KISTI 데이터콜로퀴움2 라는 부제로 강종석 부산울산경남지원장의 “AI 기술이 예측한 미래 신기술 조망”, 이준영 책임 연구원의 “과학기술 네트워크 데이터로 예측한 기술의 미래” 라는 발표가 진행됬다.
첫번째 강연이었던 “마지막 산업혁명” 에서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원강연 이사장이 산업혁명의 전반적인 얘기와 4차 산업혁명 의 기수적인 핵심 그리고 인간의 롤(Role), 정부의 역할 등을 다루었다. 원강연 이사장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의 기술적인 핵심에는 크게 세가지로 나뉘어 질 수 있다. 이에는 이제까지는 데이터 가 목적어의 개념을 이루고 있었지만 이제 그 의미가 주어의 성격을 띄는 형태로 바뀌어 가는 정보의 주체화, 데이터가 물질에 스며들어 자아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전개가 되어 가고 있다는 물질의 반격, 사람이 데이터를 다루었다면 이제 데이터가 사람을 다루게 된다는 주객의 전도 가 있다. 원강연 이사장은 “인간은 전세계의 컴퓨터를 네트워크(인터넷) 으로 연결을 했고, 이제 이 네트워크는 사람들을 연결시키고 있다.” 라고 말했다. 여태까지는 우리가 데이터를 이용해서 무엇인가를 유추해 내고 사용을 했다면, 이제는 이 데이터가 모여 사람을 다룬다. AI 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컴퓨터가 자율성을 띄고 인간에게 다가오고 있는게 우리가 사는 현실이다. 원강연 이사장은 또 한 1차 에서 4차 산업혁명에 이루기까지 산업혁명은 “인간과 기계의 Interaction(상호관계)” 라고 설명하며 1차 산업혁명에서는 기계가 Factory(공장) 에서, 2차 산업혁명은 전기 가 BattleField(전쟁) 에서, 3차 산업혁명은 디지털이 Capitalism(자본주의) 에서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은 하이브리드 Democracy(민주주의) 에서 인간과 상호관계를 가졌고, 우리와 근접해 있는 4차 산업혁명에서는 인간이 크게 세가지 부류로 나뉠수 있다 라고 얘기한다. 1. 기계가 할 수 있지만 싫어하는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을 하층, 기계를 소유한 사람들이 중상 층에 그리고 기계가 하지못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상류 층에 나누었다. 그리고 상층과 하층에 분포되어 있는 사람의 비율은 비교적 적고 기계를 소유한 사람들 부류에 해당 되는 사람들이 많은 Normal Distribution (정규분포) 형태를 띄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기계를 소유한 사람들이 정규분포의 형태를 띄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교육과 정부의 역할이 필요하다 라고 주장했다. 정부는 기계가 할 수 있지만 싫어하는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을 복지로 보호해주고, 기계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하는 사람들이 탐욕적으로 변하지 않도록 Regulation(규제) 를 통하여 제어해야 하지만 정부의 역할은 극히 제한적이라고 주장했다. 또 한, 혁명적인 기술 혁신은 매년, 매월이 아닌 매일 일어날수 있으며 이는 Discrete(비연속적) 으로 다가오지 않고 Continous(연속적) 하게 다가올것 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미래에는 기계가 인간보다 Powerful(강력)하고 Smart(영리)해 질 것 이라며 강연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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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강연에서는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 일상의 변화와 함께하다” 라는 주제로 카카오모빌리티의 정주환 대표가 강연을 했다. 발표에 앞서 정주환 대표는 “We move everyone’s life smarter and faster(우리는 모두의 삶을 영리하고 빠르게 움직인다.)” 라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슬로건을 말했다. 그리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3년 6개월간 자신들의 서비스인 카카오택시, 카카오 네비, 카카오 대리, 카카오 주차 등을 이용해서 35억 건의 이동이 있었다고 한다. 정주환 대표 본인은 “ ‘이동’의 본질은 ‘생활의 연결’” 이라고 주장했다. 사람이 이동하는데 있어서는 비즈니스 미팅이 있다던가, 친구를 만난다던가, 가족을 만나는 등의 우리의 생활이 밀접하게 작용한다고 했다. 그리고 앞으로 이동수단의 개념이 “소유” 의 의미에서 “공유” 의 의미로, 거점기반의 이동에서 거리의 개념으로 그리고 계획적인 이동에서 필요에 의한 이동 으로 변화 한다 라고 했다. 그리고 이를 자동결제, 지도 데이터, 스마트 모빌리티, 모바일 그리고 인공지능이 가능하게 기술적으로 뒷받침 해준다고 했다. 이에따른 스마트 모빌리티의 특징으로 실시간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기 때문에 위치기반으로 슈요에 따른 공급을 제공할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대한 예시로 실제 강남에서 카카오택시 이전에 택시를 잡아 타는 지역이 큰 길가로 많이 분포 되어 있었다 한다면, 카카오 택시의 출시와 함께 사람들의 택시 출발 지역이 큰 도로변에서 자신의 집앞 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이는 실시간 데이터가 있었기에 가능하다 라고 말했다. 정주환 대표가 말한 가장큰 변화는 자가용이 사유재산인 소유의 본질을 띄고 있었지만, 이제는 카 쉐어링을 통한 공유의 모양을 띈다고 말했다. 그리고 실제로 미국에서 Uber 라는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이 시가총액 130조를 자랑하며 이는 미국의 빅3 자동차 회사를 합친것 보다 크다며 이를 뒷바침 했다. 또한 정주환 대표는 플랫폼을 통해서 다양한 이동 수요를 연결하는 이동서비스가 등장 했으며, 다양한 NEEDS(필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 예를 들어 Pet Taxi (반려동물 을 태울수 있는 택시) 와 어린 아이를 뒤에 태우기 위한 카시트가 준비되어 있는 택시를 말했다. 기존에는 일반 택시에 어린아이를 태울수 있는 카시트가 존재 하지 않고, 반려동물을 같이 태울수 있는 택시 라는 분류가 없었지만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은 이를 충족 시켜줄수 있다고 했다. 또 한 그는 이동 수단에 자가용, 대중교통만 있는 것이 아닌 소형 전동기를 얘기했다. 요새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전동 킥보드는 사람들을 간편하게 이동 시켜주는 교통 수단 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는 Smart Healthcare 와 Smart Farm 을 각각 Lunit(한국 스타트업 엑스레이 솔루션 회사)와 Cucumber sorting by Tensor Flow(Tensor Flow 라는 알파고에 이용된 인공지능을 이용해 오이를 분류를 자동화 하는 시스템)을 이야기 하며 Tensor Flow와 같은 클라우드 솔루션을 이용해 개인이 어렵지 않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설치할수 있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MONET (도요타와 SoftBank 의 합작으로 이동하는 피자 스토어) 와 같이 모빌리티가 단순 교통수단이 아닌 더 나아가 부동산을 대체할수 있다고 얘기했다.
세번째 강연은 2부 “미래” 라는 주제 아래 이루어졌다. 이에 김용진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나와 “4차 산업혁명 기수로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전략”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했다. 그 는 “ 앞으로는 중앙에서 통재하는 시대가 끝날것이다. 이제는 우리가 스스로 컨트롤을 하게 될 것이다.” 라고 하며 인공지능 과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발전에 의한 Edge Computing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또 한 “이제는 더이상 물건을 소유하고 있는 것에 의미를 두지 않고, 사용하는 것에 의미를 둔다.” 라며 우버 와 에어비엔비 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더이상 제품은 소유의 물질이 되지 않고 사용/공유 의 목적으로 제품이 서비스화 되며, 서비스가 제품화 되는 시장이 더 활성화 될 것 이라고 했다. 그릐고 그는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서비스/제품 은 고객이 느끼는 가치가 내가 받는 금액 보다 반듯이 크게 느껴져야 한다 라고 했다. 또 한 서비스로 제공을 하든 프로덕트를 제공하든 고객의 Problem 을 Solve 할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디지털 변혁을 통해 더이상 기업이 제공하는 기성품의 형태가 아닌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품 제공이 가능해진다고 했으며. 이 디지털 변혁 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결되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을 완벽하게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3D 프린터의 발전은 제품을 개개인에 맞추어 줄수 있으며, 이제 더이상 다수의 요구가 아닌 개개인의 Demand 에 의해서 비즈니스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제 비즈니스는 디지털 전략, 디자인 전략, 운영전략이 함께 이루어져야 성공할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용진 교수는 한국은 아직 디지털화가 될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다고 하며 아쉬워 했다.
발표중 MIT 에서 뽑은 2018년 디지털 변혁 신기술을 다음과 같이 알려주었다.
3d 금속 프린팅
인공배아
센싱도시
클라우드 AI
쌍대 뉴럴네트워크 – 뉴럴 네트워크 두개를 서로 싸움을 하게 해서 인간의 영역까지 온다.
Babel-fish Earbuds
무탄소 천연가스
완벽한 온라인 프라이버시 – 정보가 없이 얘가 누군지 완벽하게 아는 기수
유전자 기반 운세
소재의 퀀텀 도약 – 큐빗을 이용해서 컴퓨팅을 하면 분자를 조재할수 있다.
KISTI 가 준비한 데이터 콜로퀴움 이라는 세션은 1부와 2부에 나뉘어 총 5개의 강연으로 진행 되었다. 그 첫번째는 “미래를 보는 Bird’s-Eye View, 데이터” 라는 주제로 고병열 미래기술분석센터장에 의해 진행이 되었다. 그는 강연에 앞서 유망 기술이 과거에는 다양한분야 에서 관련이 있었지만 이제는 전부 AI(인공지능) 과 관련된 기술들이다 라고 했다. IoT(사물인터넷) 을 넘어선 IoX(지능형 사물인터넷)이라는 개념이 생겼고, 사물들이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을 넘어서 AI 기술을 집어 넣어서 사물들이 서로 상호 작용하고 대화하는 시대라고 했다. AI가 발전함에 따라서 미국 법원에서는 AI 가 도입 되어 판사의 판결을 AI 가 검사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리고 3D 프린팅 기술중 선택적 레이져 응용 기술 특허가 만료 되면서 상업 의료 분야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VR과 AR은 응용하여 “몰입경영”이 가능하고, 자율 주행 자동차는 더이상 자동차 산업이 아닌 맞춤형 서비스 신산업으로 변질되고 있고, IoX 에서 IoV(Internet of Vehicles, 탈것 인터넷) 으로 변화한다 라고 했다. 지금은 Big Data의 개념으로 데이터가 중앙에 모여 이를 처리하는 방식이지만, 그 데이터 양이 너무 많아 지면서 중앙에서 처리 하는 시스템이 아닌 각자의 Edge 에서 컴퓨팅 되고 처리되어야 한다며 Edge Computing 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는 각각의 컴퓨터, 사물이 내가 받아들이는 데이터를 Big Data 에 보내 결과물을 생산해 내는 것이 아니라 AI 기술이 도입되어 각각의 사물, 컴퓨터 가 알아서 처리할수 있는 기술을 얘기한다.
두번째 강연에서는 윤진혁 선임연구원이 “GitHub로 보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미래” 라는 주제로 오픈소스 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오픈소스 커뮤니티로 가장 이름을 떨친 GitHub 가 마이크로소프트사에 한화 9조에 인수되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기존 GitHub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들로 하여금 협력의 장을 열어주는 도구 였다. 협업을 통해 Open Source 를 제공해 주고 이는 세상이 너무 빨리 변화하기 때문에 폐쇄적 개발의 속도의 한계를 보여주며 오픈소스 개발형태의 중요성을 세상에 알려주었다. 기존의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은 회사,단체 또는 개인이 개발을 하고 사용자의 피드백을 접목해서 버전 업그레이드를 하지만 오픈소스 개발은 사용자가 직접 개발자가 되어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이런 선택은 오픈소스의 중요성과 강점을 다시금 일깨워 줬으며 더이상 프로그램 개발은 폐쇄적이어서는 성공할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사는 GitHub를 인수한 후에 오픈을 통한 체재 개선으로 매출 주가 상승 효과를 가졌다. 그리고 다른 대형 IT 회사들 또한 Open Source를 받아들이고 있다. 우리가 흔히 폐쇄적이라고 생각하는 중국 또한 오픈소스 생태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람들은 흔히 내가 가진 것을 개방을 하면 돈을 못 벌것 같지만,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 많은 회사들이 오픈소스에 투자하는 이유는 거기에서 받아올수 있는 경제적 이있이 있음을 시사한다. 경제적 이익 외에도 기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Local Motors 라는 오픈소스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서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가 디자이너 없이 오픈소스 만을 이용해 자동차 디자인 대회에서 우승한 전적도 있다. 또 한, 생명공학 업계에서 Foldit 이라는 게임을 통해 한 연구진이 에이즈 바이러스인 HIV 의 구조를 3년동안 해결하지 못한것을 단 3주만에 밝혀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오픈소스는 회사, 단체의 한정된 인력 리소스를 세상에 공개로 풀어 개발자의 수를 늘리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했으며 실제로 미국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Facebook 은 실제로 교용된 개발자 수가 400명정도 임에도 불구하고 개발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2만명이 넘는다 라고 덧붙였다.
세번째 강연에서는 김소영 선임연구원이 “Who’s Buying What?: M&A 데이터와 미래기술 시그널”에 대해서 발표를 진행했다. 김소영 선임연구원은 구글글래스 와 세그웨이 에 대한 이야기로 발표를 시작했다. 구글글래스와 세그웨이가 가진 공통점은 처음에 기술이 발표 되었을때는 세계의 이목을 끌었지만 비즈니스 시장에서는 도태되었던 전적이 있는 기술들이다. 처음에 구글글래스는 상용 시장에 출시 되었지만, 사람들의 외면을 받았었고. 구글은 다시 구글글래스를 산업시장에 내놓아 큰 성공을 이루고 있다. 세그웨이 또한 처음 발표때에는 혁신적인 개발이라며 세계의 칭찬을 들었지만 상용 시장에서는 큰 사랑을 받지 못했다. 이후에 샤오미에 그 기술이 인수 되면서 현재는 나인봇 이라는 이름의 전동기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처럼 신기술, 혁신 등은 시장에 나와서 모두 사랑을 받고 성공을 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극찬받은 혁신 기술이어도 기술 트랜드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으면 소비자로부터 외면 받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서 샤오미에서 세그웨이를 인수하면서 나인봇으로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것처럼. 기술을 트랜드에 맞춰 인수하여 성공하는 사례도 많다.
네번째 강연에서는 강종석 부산울산경남지원장 이 나와서 “AI 기술이 예측한 미래 신기술 조망”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였다.
다섯번째 강연에서는 이준영 책임연구원 이 “과학기술 네트워크 데이터로 예측한 기술의 미래” 라는 주제로 본인의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준영 책임연구원은 미래기술의 데이터기반 모니터링의 가능성을 보고 미래 유망 기술을 관찰/포착하고 싶다고 했다. 그 는 이를 관측하기 위해 다섯 가지 기준을 제시했다: 1. 급진적 신규성 – 기존 지형에 변화를 일으키는 새로운 요소의 등장, 2. 급속한 성장 – Emerging Technology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며 상대적인 급속 성장 (규모가 아닌 변동율) History 역시 중요, 3. 정합성의 증대 – 고립된 단일 요소가 아닌 다양한 요소 간의 연결성 = 모멘텀, 4. 현저한 영향력 – 기술영역 일부 국한 -> 타 기술영억, 사회경제시스템의 변화에 영향, 5. 불확실성 감소 – 과장/흥분(=하이프)를 넘어 사회에 안정된 지속 성장 동력 확보. 그리고 그는 분석의 2개의 축을 세웠다: 1. 10년 단위 시대별 핵심 키워드 동적 매핑: 약 30년 간 시대를 추동한 기술 트랜드의 탐색, 2. 클러스터의 성장추이 분석 및 예측 : 13년 간 전세계 논문 클러스터링 및 클러스터별 성장추이 분석 및 향후 10년간 성장성 예측. 위와 같은 분석 기준을 가지고 4천만 개의 논문을 분석한 결과 물리/소자/소재/기계/에너지/화학/제약/지구환경/전기전자정보통신/경영/경제/겅책/사회/교육/심리/중앙/암과학/의공학/면역학/신경/뇌과학/보건/스포츠학/심혈관학) 분야에서 키워드를 매핑할수 있었고, 이는 MIT 에서 발표한 2018년 디지털 변혁 신기술 과 매치되었다 라고 했다.